2012/01/01 05:20

새해 벽두부터 오덕질. 네가 여자고 내가 남자라면. 무례발칙불경

보니 타일러님의 아름다운 노래를 더럽히는 것 같아 죄송하기 짝이 없습니다. 원래는 우테나를 메인으로해서 백합 중심으로 상당히 진지한 콘티를 짜고 있었던 노래인데. 친서 분실 밑 기타 맘대로 안돌아가는 현실 때문에 미친듯이 짜증을 부리다가 아무튼 재밌는거. 무조건 웃기는거. 마냥 이쁘고 이쁘고 이쁘고 이쁜 거!!!!라는 마음으로 그냥 손에 잡히는 대로 자료를 모아 얼렁뚱땅 만들었습니다. 세상에 이런 걸 공개하다니. 내가 미쳤나봐.

영상안에 있지만 너무 텍스트가 흐릿해서 다시 적자면, 저 영상에 보이는 어떤 미인에게도 마음 함부로 주면 안됩니다. 당신의 성 정체성이 위험할 수 있습니다.

마리아 홀릭, 프린세스 프린세스, 세일러문, 턴에이, 회장님은 메이드사마 등에 대한 네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네타 민감하신 분들은 관람을 삼가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영상을 다 보시고 나면  "반드시" 보니 타일러님의 원래 공식 If you were a woman and I was a man 뮤비를 보고 심신을 정화하십시오. 특히 긴 버전으로 보셔야 합니다. 앞부분에 대박 멋진 보니 언니가 짤린 버전이 있음. 저는 친절... 한게 아니고 비루한 보니언니의 빠순이니까 링크해드립니다. 하지만 본 영상 다 보고 보세요. 공식뮤비 먼저 보시고 이걸 보셨다간 미학적 차원의 격차에 시력에 손상....

쉐릴&쉐리오는 넣어놓고 알토 여장을 안 넣었다...(게다가 의도한 건 아닌데 쉐릴&쉐리오에 넣은 이펙트가 가슴을 너무 강조해서 민망하다...). 로랑은 넣었는데 티에리아 파티 장면도 못 넣었다. 칸나즈키의 "그" 장면은 넣었는데 우테나 극장판의 "그" 장면은 안 넣었다. 심지어 화면 비율 깨지는 것도 하나도 수정 안했다. 아이쿠 빈틈 투성이... 자고 일어나면 역시 쪽팔려서 지울지도....


고쳐야 할 곳 투성이지만 만들면서는 완전 약먹은 것 처럼 킬킬킬거리며 정줄놓고 만들었습니다(정줄을 놓았으니 이걸 완성이라고 내놓지....) 다 예뻐!!! 등장 인물이 다 예뻐!!!! 예뻐!!!! 하나같이 예뻐!!!!!!! 아아 유쾌함이 절실하게 필요해........

중간에 나타난 3D는, 남자 역할로 아카데미상을 손에 쥐신 그분에 대한 경의를 바친다는 차원에서.






썹넬 맘에 안들어!!!!!!!!!! 왜 하필 골라주는게............ 아우 몰라.

본 영상의 가장 긍정적인 면은, 앞으로 뭘 공개하더라도 저번보다는 낫다고 기뻐할 수 있다는 거?

약속한 보니언니 공식 뮤비. http://youtu.be/vxXXFg9i24M

2011/12/25 03:47

미유 CG 업뎃 되었는데...............

데이트 CG가 남장이야............

의욕이 없어...............

현질까지 했는데........ 접어야 하나...................

미유의 포인트는 여장아니었습니까. 어떻게 데이트CG가 몽땅 다 남자 모습이냐고요. 아니 그래도 예쁘지만........ 가발 씌워달라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원하는 미유는 이게 아니라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시나리오도 참 헛웃음이 나오지만 미유가 예쁘니까!! 란 마음으로 플레이하는 중인데 이게 뭐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물론 남캐인거 모르고 시작한 것도 아니지만 그래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건 아니잖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오 접을까 말까 접을까 말까 다른 게임도 할 거 많은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011/12/17 22:16

네이버에서 스프온 시작했습니다. 잡담

소문은 예~전에 들었지만 취향인 캐릭터가 없었는데. 미유가 ㅠㅠ 아아 미유가.... 미유는 왜 저렇게 예쁜건가요.

그렇게나 예뻐도 아직 시나리오도 이벤트 일러도 업데이트 덜되었다는 얘기에 좀 더 기다렸다가 플레이하려고 했는데 20일까지 네이버에서 이벤트로 기본 캐 10단계 클리어 후 미유 선택 가능하다는 말에 덥썩 물었습니다. 아니 지금을 놓치면 기본캐, 츤데레, 느끼남, 심지어 내 취향에서 가장 멀고도 일억이천만년쯤 먼 쇼타까지 10단계 한 다음에야 플레이할 수 있는 미유인데!!!! 아직 업데이트 얼마 안되었다 해도 지금 이 기회를 물어야지 어쩌겠습니까 ㅠ_ㅠ 

미유야 기다려 누난지 언닌지 모르겠지만 그건 하나도 안 중요하고 곧 만나러 갈게!!!!!!!!!!!!!미유야!!!미유 여왕님!!!!

근데 설치하고 한바탕 플레이하고 지금 체력차길 기다리면서 웹 찾아보니 공홈에는 미유 시나리오 2단계랑 복장이랑 일러까지 추가 되었다네요. 빌어 쌈싸먹을.................. 하지만 공홈에서 기본캐 츤데레 느끼남 쇼타까지 플레이하는 동안에 설마 네이버에 2차 업데이트 되겠지........미유님 조금만!! 더!! 기다려!!! 주시면!!!! 제가!!!!!



++11시 20분 추가. 헉 이거 뭐죠!!!! 10단계인줄 알았는데 5단계에 리미터 해제되고 선택창 떴습니다. 오오오오오 ㅠㅠ

(제일 오른쪽이 우리 미유♡)

아아 여왕님 암온마웨이 맴!!!!!!!!!!!!! (그나저나 패널티 없다는 이유로 마법의성은 방치중인 주제에 이렇게 또 게임 수를 늘려도 되는 건가....)

2011/12/17 00:02

몇년동안 없었던 손등 아토피. 차가운 날 차가운 마음

....... 아토피도 아니고 정말 정체 불명의... 저 뭐시기냐 북녘의 영양실조 인민들 같은 손틈 현상이 올라오고 있다 -_-; 날씨+신경성이긴 확실하긴 확실하구나.

하기야 반지 잃어버렸을 때도 정말 깜깜했는데 친서 잃어버리고 어디서 뛰어내릴 맘이 안 든 것도 아니지만. 어떻게든 버텨야 한다는 자각도 있으니까 문제는 없을 것 같다. 그래도 정말 한계가 근접한 듯하니 뭔가 어떻게든 해야 하는데 참 돌겠네.

돌아버리고 정말 어디서든 뛰어내리거나 해야 하는게. 친서와 함께 보관했던 그 날 비행기 좌석표. 낭독회 팜플렛(안내문)은 있는데 가장 중요한 친서랑 티켓만 홀랑 사라졌으니. 레알로 정말로 나는 나를 괴롭히는데 천부적인 소질이 있는 것 같다. 양수겸장 셀프 SM 플레이여요. 덤벙거리고 뭐 잘 잃어버리긴 하는데 목걸이에 잘 걸고 다니던 반지를 무슨 미친 짓으로 손에 꼈다가 잃어버린 것도 그렇고. 분명히 같이 보관했던 비행기표는 남아 있으니 아 역시 이건 내가 고의로 날 괴롭히려고 버려버린 것 같아. 근데 대체 언제 버린거야 올해는 계속 어머니가 이런 저런 일로 서울에 계셨는데.


정말로 기억이 퐁퐁 날아가고 그런 사이에 내가 나를 괴롭히기 위해서 무슨 미친 짓을 하고 있는지 깝깝하다. 진짜 이러지 말자 2012년 지구 멸망이라는데 그때까지만 살만한 기분으로 살게 해주면 되잖아. 아무래도 프메 디스크들도 내가 기억이 퐁 날아간 사이 어디 버렸던...... 건가라기에는 익명으로라도 배달되어 왔으니 그건 아닌데.

친서 찾는다고 서랍을 다 뒤엎었다가 여왕님, 오닉스 목걸이 진짜 몇년만에 손에 쥐었음. 진짜 미안하다.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나 예쁜데 사람 목에 걸쳐지지를 못하고 몇년째 박스안에서 썩으시니 은도금 줄 상태도 엉망진창. 미안해요. 진짜 미안해요 이렇게 예쁜데 미안해서 어쩌나.



그래서 대체 조우는 언제 단행본이 나오는 겁니까. 정말 난 죽을 때 까지 기회가 없는 건가요 아오 썅. 날이 춥고 주중 내내 야근했더니 진짜 맘이 썩어들어가네. 하지만 내일도 병원 갔다 출근이야...... 

그러니까 이 빌어먹을 손등 튼살들은 이번엔 뭘해야 없어져 줄건가요? 살테니까 조우 내놔 망할 출판사. 기분 더러운 금요일 밤이다 레알.........

2011/11/07 21:00

공지.

사카키바라님 친서를 분실했습니다. 안 그래도 트위터로그 말고는 글이 없던 블로그지만 당분간 정상적인 정서 유지가 힘들 것 같습니다.

어쩌다가? 라는 질문하시면 화냅니다. 삼가해 주세요.

2011/11/05 19:50

쉽팜 양소개+ 소드걸스 소개를 겸하여 1. Swordgirls

한 번에 다 쓰려고 하니까 부담이 되서 자꾸 기피하게 되는 것 같으니;;; 우선 한번에 네 마리씩만 해보자.

네이버에서 부계정까지 돌려가며 열심히 플레이하고 있는 쉽팜인 슈가랜드. 내가 키우는 양들은 (맨 처음 디폴트양+퀘스트 중 나오는 두 마리 제외) 모두 소드걸스 등장인물 이름들이다.

1. 제이나님.

입양 화면의 프로필.
등대 위에서 야망을 구상하며 먼 하늘을 바라보는 제이나님.


크룩스 기사단장 제이나.(게임 네타 - 직위해제되었지만 ㅠㅠ) 소걸 세계관에서 탈렌티움으로 능력을 깨운 첫 번째 소녀. 에피3에서 캐릭터 카드로 등장하셨고, 아직 추종자 카드는 없으며, 몇 가지 스펠 일러에 등장.

나를 소걸에 묶어두신 일등공신. 당연하게도 소걸이름 양 중 1번으로 입양. (그전의 디폴트 양과 농장 정체성 못 정하던 시절 입양한 양은 모두 팔았..)빨간 머리에 하얀 제복이 멋져서 이걸로 골랐다. (마침 해금 렙도 낮았고...) 캐릭터 카드로는 공격력을 주로 상승시키는 특능을 가지고 있는, 아무튼지간에 돌격하시는 멋진 언니. 하트무늬가 기사단장의 위엄을 나타내질 못한다고 불만이실지도 모르지만 다 제 사랑의 표시입니다 제이나님 ㅠㅠ 당신이 완전 리타이어하는 날이 내가 소걸 접는 날이 되겠지.....

2. 핀테일.

입양 화면의 프로필.
쉽팜 양들은 엉덩이가 레알이라는게 사실인가요? 네, 사실입니다.
크룩스 기사단 기본덱 추종자. 에피1 스펠 카드인 방패 파괴에서 "병장"이라는 것이 확인되었다.괜찮은 기본 PT에, 사이즈가 작은 추종자로부터 공격 받으면 공/방이 자란다는 특능때문에 많은 사랑을 받았고 지금까지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음. 그 인기에 힘입어 스펠은 말할 것도 없고 이 기본 카드 포함 추종자 카드만 네 종류가 나와 있으며, 현재 이벤트 중인 외전 에피 후보로도 나와 투표할 수 있음.

연보라색 머리칼도 참 예쁘지만 치마와 소매 깃 색이 인상적이라 산호색 플레임 양으로 선택.

3. 아이리.
입양 화면의 프로필.
왕따 아이리 ㅠㅠ(수영장 아이템은 양 두마리가 들어가야 제대로 노는 모션이 나옵니다)

도망자 아이리 플리나.
다크로어 세력 기본 캐릭터. 흡혈귀에, 오드 아이에, 종족내 왕따에, 여러모로 모에 속성(...)이 많은 캐릭터. 그러나 기본덱 4추종자가 함께 있는 수영복 일러스트에는 "밤에만 제대로 움직일 수 있음" 이라는 종특 때문에 함께 나란히 그려지질 못하는 수모를 겪었으며, 아이리 입양 당시의 에피4에 새로 나온 카드에서는 한 장도 일러 등장을 못하는 바람에 소걸 게임 게시판에서는 한동안 아이리 왕따설이 대세였고. 이 때문에 나에게 완전 동정심을 사서 입양 결정. 플레이 초반이라 해금된 종류가 많지 않아 이걸로 골랐지만, 지금 봐도 후회는 없다.

그러나 곧 이어진 기본4캐 인기투표에서 최다 득표로 "고백의 아이리" 캐릭터 카드 발매. 스토리에선 왕따일 지 몰라도 플레이어간의 인기를 증명했다(...) 베르니카에게 반하여 흡혈귀로 만들어 버린, 백합 속성이 제대로 드러난 인물 중 하나.
4. 시라즈.
입양창 프로필 사진.
시소놀이 완전 좋아!!!(참고로 쉽팜이 정상속도로 돌아가는 컴퓨터에서 양들이 시소를 타면 정말 엉덩이가 아파 보일 정도로 신나게 탄다;;)
스카델 시라즈. 다크로어 에피1 등장 추종자. 특능까지 있는 추종자지만 기본 공이 워낙 낮아서 이렇게 그림이 예쁜데도 쓰는 사람이 거의 없다고 알고 있다. 이후 에피5에 적캐릭터 카드로 등장하긴 하지만 여전히 존재감은 없음. 아이리만 덜렁 있자니 크룩스 양들 사이에서 왕따당할까봐(....) 다크로어 추종자 일러 중 당주님 다음으로 좋아한 시라즈. 그러나 이미지랑 좀 안 맞는 것 같아서 후회중;;;


(한 번에 4마리씩 소개하는 이유는 아래 보시다 시피 플레이 메뉴에서 네마리씩 나오기 때문에....)
이걸 얼마나 오래 전에 캡춰했는지;;; 아이리도 별 맥스 다 채웠고, 시라즈도 맥스 얼마 안 남았음. 앞으로 본계정에만 17마리. 부계정도............... 에잇 언젠가는 다 하겠지;;;;

2011/11/02 13:05

나 혼자 생각이 아니었어 역시!!!!! 다른 댁에서 데려옴

11월 신간 4타!


그러니까 말입니다! 여주는 약간씩 더 귀염상이 되는 것도 같지만 얼굴이 그대로인데 남주 얼굴이 정말 갈수록 일취월장...!(3권 보면서도 이소리 했었는데 포스팅에도 트위터에도 검색이 안되네; 속으로만 생각했나) 

근데 왜 이번엔 지난번 책띠 홍보랑 달리 10일인가요. 오늘 서점 갔더니 없길래 이제야 검색해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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